민족 고난의 상징 아리랑고개
우리 민족의 애환과 희로애락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아리랑을 중국이 자기들의 고유 구전 문화라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예산에 등재를 하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국정을 다스리라고 국민들이 뽑은 금뺏지를 달은 사람들은 하나같은 공통점이 선거전에는 국민을 최고로 떠 받치며 국정을 돌 볼 것처럼 굴다가 막상 당선이 되고 금뺏지를 달면 돌변해서 국민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며 국정보다는 돈처먹을 일만 찾아다니고 해서는 안될 쌈박질이나 하니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그럴 시간이 있으면 여야가 합심해 우리의 아리랑을 중국이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하는 일을 막고 우리가 등록하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리랑고개의 한 부분입니다>
<아래 만화는 문화재청에서
발행하는 월간문화재사랑 2014.09월호에
실린글로 글의 저작권은 문화재청에 있습니다>

글 · 그림 유영수
위 글을 읽으면서 아리랑고개의 지명에 대한 유래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필자는 나운규 선생의 아리랑을 보지는 못했지만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항일의 의지를 뜻했었을 것입니다. 물론 직설로 일제를 논하면 상영을 못하니 간접적으로 표현했을 것입니다.
한 많은 아리랑고개를 넘어가 보기로 합니다.

서울에 있는 아리랑고개는 성신여대역에서 좌측 경사진 길을 따라 오르며 고갯마루는 북악스카이웨이가 지나며 고갯마루를 내려서면 정릉천 고가도로가 있는 정릉천 도로를 잇는 고갯길입니다.
이정표에서 보는 바와같이 성신여대역 입구에서 아리랑고개로 오르는 입구입니다.

아리랑고개를 오르는 길가에는 1926년에는 없었을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훈장선생에게 사랑방에서 공부하다가 좀 권세가 있는 가문에서는 지역 향교에서 학문을 닦았다는데 이제는 태어나면서 부터 공부라서 어린이들도 참 피곤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리랑로5길의 표지판이 보이고 길 건너편에는 돈암동교회가 보입니다.
길가 주변은 현대식 건물과 높은 아파트가 즐비합니다.
나운규선생께서 아리랑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는 허물어져 가는 촌락과 좁은 골목길이었을 이곳이 1세기가 다 지나지 않아 눈부시게 발전한 우리 서을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아리랑고개 고갯마루 좀 못미친 곳에 우측으로 아리랑시네쎈터, 아리랑정보도서관이 보입니다.

아리랑고개의 정점인 고갯마루입니다.
이사진은 위 만화에 나오는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찍은 것입니다.
고갯마루의 좌측으로 이길로 올라가면 북악스카이웨이 길이며 북악스카를 지나면 인왕스카이웨이로 이어져 사직단 담장옆으로 숲속길러 지날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로는 서울에서도 어느곳에 뒤지지않은 좋은 코스입니다.
이곳에서 약1km를 오르면 우측으로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황후의 능인 정릉으로 내려가는 골목길이 있고 좌측으로는 정동에 정릉과 함께 있던 흥천사 정릉을 따라 이곳으로 옮겨왔는데 조선의 26대왕인 고종이 흥천사를 정릉 가까이 옮기도록 했다고 합니다.
보이는 빌라는 은광빌라이고 뒤에 있는 빌라는 신도빌라입니다.

고갯마루에서 정릉동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정릉1동의 정릉교회가 보입니다.

길따라 내려오다 보니 정릉동으로 내려섰습니다.
이곳에서 좌측 좁은길로 들어서면 신덕왕후가 묻힌 정릉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옛 선인들이 한을 안고 넘나들던 아리랑고개를 넘으며 그 옛날을 더듬어 보시고 이성계가 흥천사의 종소리를 듣고서야 잠을 이루었다는 흥천사를 찾아보신후 골목길을 따라 내려서 정릉 문화재 탐방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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