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섬드라이빙 이야기 언제 : 2025년2월25일누구와 : 집사람과 함께어디를 : 여수 금오도, 여행2일 차 첫번째 어제 저녁은 이사부유람선을 타고 여수 밤바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이후 저녁 식사도 해야 하고, 잠자리도 잡아야 하는데 여수 지리를 잘 모르므로 돌산대교를 건너 우측 큰길로 계속 가면서 식당을 찾는데 식당이 보이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는 곳도 보이지 않습니다.지리도 모르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며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한동안 달립니다.이정표를 보니 여수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고 한동안을 더 가다가 식당 간판을 보고 골목길로 들어서니 보이지 않던 식당도 3곳이 있고 보이지 않던 모텔도 4곳이 몰려 있는데 주변을 살피니 여수중앙병원 옆 골목입니다.식당..